쌍교동 본당 설립 70주년 특별강론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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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6-16 조회 815회본문
쌍교동 본당(주임=박성팔 신부)은 6월 12일(주일)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아 호남교회사 연구소 김진소 신부 초청 특별강론을 가졌다. 김진소 신부는 “쌍교동 본당 주보인 예수성심은 하느님의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이고 부모님의 마음이라”며 “우리의 죄로 또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불효를 하지 않는 자녀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신자들의 본당 설립 7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더 뜨거워 지는 신앙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