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목록
Home >

SNS 공유하기

사순절 특강 및 레지오 마리애 단원 영성 교육 실시_남원 쌍교동 성당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3-03-31 조회 1,751회

본문

광주 세나뚜스 김 영대(루도비꼬) 단장이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쌍교동(주임 김요안 신부) 성당에서 사순절 특강을 겸한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의 영성 교육을 실시했다. 김 단장은 자신의 선교 경험담을 통해 선교사로서 바른 자세를 단원들에게 제시하면서 "레지오마리애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며 선교는 레지오마리애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아름다운 선교사입니다."를 크게 선창하게 하는 등 선교할 수 있다는 결연한 자세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전주 교구가 신앙의 중심지였음에도 14교구 중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원인이 소극적인 신앙인의 자세였다"고 지적하면서 남원 지역에서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이 선교의 선봉장 역할과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인 선교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 목표 예비자 입교 350명을 달성해 줄 것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자신의 교육을 통해 인천 교구 만수 1동에서 예비자 만 6천명, 전주 교구 고창 성당에서 300명, 대전 교구 온양 성당 등에서 많은 예비자를 입교시키는데 큰 역할로 기여해온 바 있다. 한편, 쌍교동 김 요안 신부는 "이번 교육이 본당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성당의 역사가 본당에서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50년사를 맞이하는 한국 레지오마리애는 1953년 5월 30일 목포 산정동 성당에서 첫 주회합으로 시작, 전국으로 확산되어 한국 교회가 430만 명의 신자와 1350개의 성당으로 성장하는데 큰 공헌으로 기여해 왔다. 광주 세나뚜스는 오는 5월 8일 레지오마리애 50년사 행사를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레지오마리애가 성모님의 든든한 군대로 재무장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구 취재기자_송 향 순(데레사)

poster
포토소식 right_plus
  • 임실성당 견진성사

    임실성당 견진성사

  • 박창신 신부 모친 故문부례 마리아 자매 …

    박창신 신부 모친 故문부례 마리아 자매 …

  • 전주시 자원순환시설 견학

    전주시 자원순환시설 견학

  • 제61차 성소 주일 미사 및 행사

    제61차 성소 주일 미사 및 행사

  • 제61차 성소 주일 미사 및 행사

    제61차 성소 주일 미사 및 행사

  • 꾸르실료 임시총회 및 간사 교육

    꾸르실료 임시총회 및 간사 교육

  •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 창립 기념 심포지엄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 창립 기념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