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 성당 성가대 전례교육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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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8-23 조회 908회본문
숲정이 본당(주임=한봉섭 신부) 성가대 32명은 지난 8월 20일(토) 야외피정을 하기 전에 전주 인보성체 수도회 박문정(모니카)수녀의 강의를 통해 전례전반의 지식과 성가대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날 종교음악과 성악을 전공한 박 모니카 수녀의 성서 골로사이서 3,12∼17말씀을 시작기도로한 강의를 통해 “성가대란 하느님 백성이 드리는 공적인 예배인 전례에, 영적단련을 통해서 아름다운 찬양활동을 하는 단체로써, 새롭고 아름다운 성가를 소개하며, 노래의 의미를 생각하고 부르는 것에 따라 느낌이 다름을 인식하여 가장 이상적인 성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하며 “전례를 방해하지 않고 풍요롭게 하는 성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비록 한 시간 반 동안 이루워진 짧은 교육이었지만, 진지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일치감과 함께 성취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