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성당 바자회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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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9-05 조회 811회본문
서곡성당(주임=정성만 신부)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성전건축 기금조성 및 공동체 일치’를 위한 목적으로 신축된 서곡성당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성전축성으로 축복받은 신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정성어린 음식과 환한 미소로 대접하였으며, 모 본당 서신동성당과 형제본당 서일성당의 봉사지원으로 일치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바자회추진본부장인 조성길(요한)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신동본당과 서일본당을 비롯한 타 본당에서의 감동적인 지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 바자회를 통하여 우리 옆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