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새로나는 성서공부 특강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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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0-11 조회 855회본문
삼례성당(주임=이재후 신부)은 지난 10월 10일(주일) 교중미사중 성바오로 딸 윤일마 수녀를 초청하여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쉽고 재미있게 성서를 공부할 수 있는 새로나는 성서공부에 강의에서 방법으로 "성서내용을 여러가지색으로 색칠함으로써 기억하기도 쉽고 즐거운 소일거리도 될 수 있다"고 강의하였다.
윤수녀는 강의중 "우리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며느리나 사위 그리고 이웃에게 다정스럽게 사랑합니다."라고 서로에게 인사할 것을 당부했다.
새로 나는 성서공부강의는 삼례성당에 이어 우림, 덕진, 지곡, 서학동에서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