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6일(일) 소룡성당(주임=이명재 신부)은 본당은 우리란 주제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룡성당에서 W·W·M·E 전주협의회 ME 사도직 프로그램 △본당은 우리 △참된 부모가 되는길 △참된 부부가 되는길 △늘 푸른 결혼의 주제 가운데 본당은 우리란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 1강좌 추억, 2강좌 침묵의 소리, 3강좌 우리는 한 가족, 4강좌 그룹 토의와 파견 미사로 이루워 졌다. 매 강좌가 끝날때마다 그룹토의, 그룹 발표를 갖고, 6개 팀을 편성하여 본당에서 서로 보고 느낀점과 형제 자매와의 관계와 나, 우리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의 신앙 생활과 본당을 위해 해야할 일을 토론과 토의를 통하여 토론을 하였다. 발표하는 형제 자매들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며 계획을 세워 하루 속히 벽돌로 성전을 지어 하느님께 봉헌하기를 소망했다. 우리는 한 가족, 그룹 발표내용을 보면 1.외국인을 배려하는 마음 ㅡ 외국인을 위한 미사 2.친정 집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성당 ㅡ 어르신과 봉사자 3.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ㅡ 노인 성서 대학 4.칭찬을 아끼지 않는 성당 ㅡ 사제, 수도자 ,전신자 5.성전 건축을 위해 봉헌하시는 신자분의 사례와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철에 전열기구 사용을 최소화하여 성전 기금으로 사용하자는 의견, 새 성전을 우리의 손으로 지어 봉헌하자 제5강좌는 주임신부의 파견 미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