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성당 대림특강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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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1-30 조회 806회본문
복자성당(주임=방의성 신부)은 지난 11월26일(토) 대림시기를 앞두고 이 안드레아 수녀(한국순교복자수녀원)의 대림 특강이 있었다. ‘면형 생명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오후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특강에서는 "믿음의 삶에서 자신을 비우고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 안드레아 수녀는 "복자성당의 주보이신 병인박해 순교자 24위의 영성과 부활신앙을 본 받아 대림시기 동안 내 마음의 쓸데 없는 짐을 싣지 말고 생명의 짐을 실어 예수님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할 것"을 당부했다. 모처럼 실시한 이번 특강은 신자들에게 주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케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