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사목회임원 연수회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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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2-05 조회 747회본문
삼례본당(주임=이재후신부)은 지난 12월 3일(토)부터 4일(주일)까지 1박 2일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새로 구성된 사목회(회장=강영만) 임원, 구역장, 단체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사업계획 및 본당 활성화를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는 김영수신부로부터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의와 사목회 각 분과별로 토의 및 연구발표를 통하여 본당의 모든 행사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일치된 공동체를 지향하기로 다짐하였고, 영적 나눔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밤새 온 세상을 뒤덮은 설경을 바라보며 주님의 은총으로 여기고, 사람들을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