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성당 성탄 영세식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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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2-19 조회 715회본문
삼천동 성당(주임=김병환 신부)은 지난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영세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61명의 새 영세자들은 지난 6월 5일 예비자 교리 입교식을 한 후 지금까지 6개월간 김병환 주임신부의 지도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게 되었다. 전교를 1순위로 하는 주임신부의 사목 방침에 힘입어 본당이 설립된 이래로 가장 많은 수의 영세자가 한꺼번에 탄생하였다. 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이 성당의 주인이 되었으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지내자’는 본당신부님의 격려말씀을 열심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