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성당 성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나눔실천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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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2-26 조회 674회본문
쌍교동성당(주임=박성팔 신부) 사회복지 분과(분과장=이중희)에서는 본당 신자들의 성미모금과 익명의 후원으로 성탄을 맞아 12월 24일(토) 어려운 이웃 36세대에 백미 10Kg과 내의 한 벌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주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쌍교동성당은 매년 성탄 때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성미 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있고, 인보호스피스 재가봉사단(센타장=정진숙 수녀)은 매주 토요일 거동 불능환자 15명에게 목욕, 가사도우미와 말벗 봉사 등 사랑과 나눔의 몸소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