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성당 선교 사무실 축복식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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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1-10 조회 788회본문
솔내성당(주임=박종근 신부)은 2006년을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로 정하고, 성당 내 작은 공간을 선교사무실로 꾸며 1월10일 저녁미사 후 축복식을 가졌다. 선교사무실은 선교부원들이 번갈아가며 지키며 성당을 찾는 예비신자들이 어려움 없이 성당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날 축복식에는 주임신부를 비롯해 사목회 임원과 여러 교우들이 함께해 음식을 나누며, 각자 자신이 속한 곳에서 최선의 자세로 열심히 선교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