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성당(주임=최종수 신부)은 지난 1월22일(주일) 사목회 임원 연수회를 가졌다. 본당 사회복지부장 강만구 형제집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26명이 참가 올해 교구장 사목지침및 본당 사목지침(나누는,기도하는,선교하는 공동체)에 대하여 주임신부의 설명을 듣고 가정,반,본당,지역사회가 연계되어 갈수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각 분과별 사업계획발표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본당만이 자랑할수 있고 유일하게 수입을 올리는 토지분과위원회의 올해 농작물 선택에 대한 많은 의견이 나왔으며. 선교분과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교대상을 받을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신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끝으로 주임신부는 교구장 사목 교서중 하나인 소공동체의 이상이 실현될수 있도록 ‘함께 하는 여정’을 지금처럼 매주 반모임을 통해 이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