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정이 성당 “함께하는 여정” 봉사자 파견식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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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2-27 조회 964회본문
숲정이 성당(주임=한봉섭 신부)은 지난 2월26일(주일)교중미사후에 22명의 “함께하는 여정” 교리봉사자 파견식이 있었다.
이들 봉사자들은 지난 1월3일부터 약 두 달 동안 본당자체 양성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하느님께서 귀하게 불러주신 예비신자들과 함께, 소그룹을 형성하여 하느님을 체험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봉사자 대표로 나온 안 남근(선교분과장)형제는 선서를 통해, 예비신자들을 하느님께로 바르게 인도하고, 신앙의 모범이 되어, 성실한 후견자가 될 것을 하느님과 교회 공동체 앞에서 엄숙히 선서하며, 하느님의 충실한 도구가 되길 희망하였다.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주임 신부님의 봉사자들을 위한 축복기도와 강복으로 파견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