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성당 사순절 특강_이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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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05 조회 730회본문
팔복동성당(주임=최종수 신부)은 사순 제1주일을 시작하면서 시인이며 동화작가이고 변역가인 이현주 목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을 쓰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들보다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더 친숙한 목사이다. 예수와 만난 사람들, 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물(物)과 나눈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와 흔들리는 세대의 성인들, 민중의 복음 등의 번역서가 있다.
천주교와개신교를 다르게 느낄수있지만 하나님이주신 사랑이라는 큰 바다를 위해 흘러가는 강이듯이 서로가 둘이 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