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성당 사순절 특강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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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05 조회 757회본문
금암성당(주임=김요안 신부)은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에 참여하면서 사순시기를 거룩하게 지내고 부활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한 사순절 특강이 지난 5일 주일 교중미사 중에 있었다.
이날 특강에서 치명자산 김봉희 신부은 ‘빠스카 신비안에서 사순절동안 회개와 속죄를 통해 부활 신앙을 확실히 믿고 부활을 경축할 수 있는 신자가 되었으며 한다’며 ‘하느님 나라는 사랑의 나라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며 사랑의 가정 사랑의 금암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간절히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