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성당 사순절 특강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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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12 조회 772회본문
금암동성당(주임=김요안신부)은 지난 12일(주일) 사순 제2주일을 맞아 봉헌의 의미를 주제로 조정오(교구 총대리) 신부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특강에서 조정오(교구 총대리 ) 신부는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며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하느님께 오롯이 드러내고 내어 주는 것이 예수님께 대한 우리의 표현”이라며 “내 생명의 값을 대신하는 재물을 우리 소유물로부터 완전한 자유스러움으로 하느님께 정성껏 봉헌하는 것 즉 하느님의 몫을 하느님께 되돌리는 일이 참된 평화로움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