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성당 아치에스 행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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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28 조회 730회본문
지난 3월 26일(주일) 용머리성당(주임=김영수 신부)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님께 충성을 다짐하는 아치에스 행사를 가졌다.
김영수 신부는 “모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맹세와 신앙생활의 모범이며 구원의 협력자이신 성모님을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강생, 수난, 부활을 생각하며 온몸으로 묵주기도를 드릴때 참 부활의 기쁨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하며 “묵주기도의 역사적 유래와 생활안에 묵주기도 신비체험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떤 것에도 견줄 수 없다.”며 강조했다.
이날은 단일 꾸리아(=황금궁전)에서 2개 꾸리아(=부르심의 어머니)로 분단되어 처음 갖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부르심의 어머니 꾸리아는 11개 쁘레시디움과 107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