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성당 환경특강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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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4-02 조회 731회본문
교구 환경사목(전담=박동진 신부)은 지난 3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신동성당(주임=전대복 신부)에서 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 고취와 구체적 실천방법에 대한 환경특강을 열었다.
각 본당 환경분과 및 여성분과 위원과 일반신자 50명이 참석한 특강은 △최종수 신부의 ‘환경보호의 실천을 통한 선교’ △녹색연합(박경화)의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유점호(요셉)교수의 일본의 농업정책 △소보영(대표)의 ‘일본의 환경과 농업의 만남:지역화폐’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강 사이에 레크레이션이 있었다.
이날 미사를 집전한 박동진 신부는 “환경을 살리는 일 또한 신앙인의 근본 정신이며 환경과 선교는 합쳐진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