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성당 주님수난 성지주일 미사봉헌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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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4-10 조회 785회본문
서신동 성당(주임=전대복 신부)은 지난 4월 9일(주일) 성지주일미사를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하였다.
이날 미사에서는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복음이 입체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지가지 축성이 있었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예수님은 악마의 세력(죄)으로부터 우리를 구해내기 위해서 왔다.”며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역설하고 “예수님의 수난은 예수님의 승리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영광의 자리다.”라며 예수님 수난의 의미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