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빈첸시오의 집 할머니, 할아버지 봄소풍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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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09 조회 820회본문
삼례성당(주임=이재후 신부) 사회복지분과는 지난 5월 7일(주일) 교중미사를 마치고 빈체시오 회원들과 함께 전북 빈첸시오집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모시고 우석대 교정으로 봄 소풍을 나갔다. 교정의 활짝 핀 꽃들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매년 봄, 여름, 가을 세 차례 걸쳐 빈첸시오의 집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야유회 행사를 열고 있는데 이날 행사는 어버이 날을 하루 앞두고 열려 지역 주민 및 교우들에게 효행심 함양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