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본당 씨앗 정기 발표회_이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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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9-17 조회 1,219회본문
씨앗(단장=김강복 스테파노) 정기 발표회가 지난 9월 6일 밤 8시 30분에 평화동 성당에서 열렸다. 전주 평화동 성당 청년성가대인 "씨앗"은 5명의 싱어, 기타, 키보드, 드럼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자작곡 "주님과 함께 노래"등 4곡과 "삼위 일체"등 성가 8곡을 연주해 1,000여명의 신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보좌 신부(정범수 베네딕도)가 기타로 특별 출연해 플룻(김은정 카타리나), 기타(채범석 도미니꼬)와 함께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를 연주해 환호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