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봉사자 연수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천호 피정의 집에서 있었다. 118명의 봉사자들이 첨석한 이번 연수는 첫날에 새로 나온 ‘간추린 미사 전례 지침’에 관한 주교님의 강의가 있었다. 주교님께서는 “미사 전례를 통해 부활의 기쁨이 살아나도록 해야한다”고 특별히 강조하셨다. 둘째날에는 ‘전례와 신앙생활’, ‘전례 봉사자의 역할과 준비’에 관한 사목국장 신부의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질의 응답을 통하여 전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