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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위 순교복자 축일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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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05 조회 2,413회본문
5월 29일(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동성당에서 오전 10시에 김선태 주교의 집전으로 기념미사가 봉헌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자랑스러운 124위 순교복자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미사를 봉헌하자.”고 말했다. 또한 강론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이 세상에 의해서 끊임없이 도전을 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 요구가 거세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새 유혹에 넘어가 주객이 전도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우리가 이러저러한 도전을 받을 때마다 이런 유혹을 앞서 물리치신 우리의 자랑스런 순교복자들을 생각한다. 우리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124위 순교복자들과 무명 순교자들께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실 것이다.”며 함께한 신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주교는 “자랑스러운 124위 순교복자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미사를 봉헌하자.”고 말했다. 또한 강론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이 세상에 의해서 끊임없이 도전을 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 요구가 거세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새 유혹에 넘어가 주객이 전도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우리가 이러저러한 도전을 받을 때마다 이런 유혹을 앞서 물리치신 우리의 자랑스런 순교복자들을 생각한다. 우리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124위 순교복자들과 무명 순교자들께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실 것이다.”며 함께한 신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