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목록
Home >

SNS 공유하기

박인호 신부 모친 故이동춘 데레사 자매 장례미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07-19 조회 3,605회

본문

박인호 신부(숲정이성당 주임)의 모친 故이동춘(데레사, 향년 100세) 자매의 장례미사가 7월 14일(토) 오전 10시 숲정이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여기 제대앞에 누워계신 고인께서는 한평생 참된 신앙인으로 사셨기 때문에 어려움을 더 크게 겪으셨을 것이다. 고인은 많은 유혹 가운데에서도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유혹을 이겨내셨다. 우리도 고인을 본받아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온갖 유혹과 시련을 이겨내도록 하자.”라며 추모했다.
박인호 신부는 고별사에서 “폭염 속에서도 함께 기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머님이 남겨주신 거룩한 신앙의 유산을 더욱 잘 가꾸어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고인의 유해는 안성 천주교 공원묘지에 안치됐다.      

홍보국 취재

poster
포토소식 right_plus
  • 세월호 10주기 미사

    세월호 10주기 미사

  • 아미고의 집 설립 20주년 기념 감사 미…

    아미고의 집 설립 20주년 기념 감사 미…

  • 중앙 주교좌성당 특별기획 심포지엄

    중앙 주교좌성당 특별기획 심포지엄

  • 29기 성요셉아버지학교 심화과정

    29기 성요셉아버지학교 심화과정

  • 레지오마리애 1단계 기사교육

    레지오마리애 1단계 기사교육

  • 우아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우아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