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가톨릭 간호사협회 전국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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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1-01 조회 126회본문
교구 가톨릭간호사회(지도=고장원 신부, 회장=김미경 세실리아, 이하 간호사회)는 10월 26일(토)부터 1박 2일간 평화의 전당에서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요한 15,4)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이 참가하는 ‘2024년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전국피정’을 개최하였다.
간호사협회는 26일에 한국가톨릭간호사회(회장=박현숙 안나그라시아 수녀)의 개회사와 고장원 신부의 환영사에 이어 이영춘 신부(호남교회사연구소)의 순례영성의 특강과 음악피정을 개최하고, 27일에는 김영수 신부(평화의 전당 관장)의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여러분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대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바르티매오처럼 주님께 다가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노태영(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