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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소년 빛따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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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0-26 조회 3,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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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 5,14)” See yourself : 자신을 보아라!. Elevate yourself : 자신을 들어 높여라!. Love yourself : 자신을 사랑하라!.Free yourself :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 라는 슬로건과 주제를 가지고 준비되는 축제 안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지닌 가능성과 희망이라는 아름다움을 만나고, 하느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청소년 빛따라 축제”는 합창, 중창, 찬양율동, 성경암송, 연극,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예심을 통과한 본선은 축제 당일 1부, 2부는 (갓탈렌트, 성가, 성경암송),부스프로그램, 파견미사 후 시상식을 한다.

“1990년부터 시작한 축제는 모든 이가 어우러지는 “어울한마당” 준비하는 사람과 참가하는 사람이 구별되지 않고, 모두 더불어 주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축제의 의미는 더욱 풍부해지고, 빛따라 축제를 매년 청소년교육국 주관으로 기획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바로 이러한 열림과 어울림 온갖 닫힘에 둘러싸여 있는 청소년들이 이 열림을 체험하고, 하나의 신앙 안에서 또래친구들을 만나게 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빛따라 축제”를 소개하기 위해 정유진 신부(청소년교육국장)를 만났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들에 의해, 준비되고, 청소년들이 진행하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재능을 표현할 수 있길 바라고, 신앙의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며 기도하겠다.“고 했다. 

2015년 빛따라 축제는 10월 25일(주일) 해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우리들의 축제에는 아중성당 : AVE MARIA & 딜레마 성가를 시작으로 28개 팀이 참가하였다. 특별출연으로는 교구사제그룹사운드 7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사제들 “왜” 등을 찬양하였다. 

파견미사는 정유진 신부 주례로 총대리 김영수신부, 교구 청소년교육담당 사제들 공동 집전했다. 김영수 총대리 신부는 강론에서 “어두움에 주저 않아 있는 사람에게 가장 보람 있는 결실은 다른 사람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것 빛을 따르는 삶이 되자고“ 고 당부하고 축제 모든 봉사자들, 교리교사들, 수녀님들, 신부님들, 축제에 재능과 열정을 보여준 청소년들에게 이병호 주교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성경암송대회 최우수상 문정성당 서승연(요셉), 우수상 노송성당 최가영(아네스) 성가경연 최우수상 쌍교동성당, 우수상3팀 숲정이, 삼천동, 평화동성당. 갓탈렌트 우수상 2팀 덕진, 봉동성당 수상했다. 문정성당 서승연(요셉)은 매일 자기 전에 기도 하면서 성경을 암송했으며,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성가경연 최우수상 쌍교동성당은 주말에 모여 같이 함께 연습한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축제 공연을 본 나는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하는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신앙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다.

글 : 이진주, 사진 : 김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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