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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둔율동본당 애덕의 모후 Pr. 3000차[가톨릭신문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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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6 조회 34,0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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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자석] 전주교구 둔율동본당 ‘애덕의 모후’ Pr. 3000차

발행일2018-07-22 [제3104호, 22면]

전주교구 군산 둔율동본당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7월 8일 3000차 주회합과 기념식을 갖고 본당 주임 정광철 신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교구 군산 둔율동본당(주임 정광철 신부) ‘파티마의 성모’ 꾸리아(단장 이판근) 소속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이경자)이 7월 8일 오전 11시30분 본당 강당에서 3000차 주 회합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 소개와 쁘레시디움 연혁 소개, 지도사제 말씀, 내빈 축사, 축하케이크 자르기, 역대 단장 꽃다발 증정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당 주임 정광철 신부를 비롯해 군산지구 꼬미시움과 꾸리아 단장 등이 함께했다.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1961년 1월 5일 둔율동본당 세 번째 쁘레시디움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예비신자 선교와 군산·옥구지역 레지오마리애 확장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65년 12월 2일부터 1967년 1월 29일까지 55명을 영세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 매년 10명 이상씩을 새 신자로 이끄는 선교 활동을 펼쳤다.
 

이판근(아우구스티노·전주 둔율동본당 ‘파티마의 성모’ 꾸리아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