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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20주년 감사미사[가톨릭신문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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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14 조회 25,7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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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20주년 감사미사

발행일2019-05-05 [제3143호, 3면]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가운데)가 4월 25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성 바오로 복지병원 성당에서 개원 20주년 감사미사를 주례하고 있다.성 바오로 복지병원 제공

성 바오로 복지병원(병원장 이선희 수녀)이 4월 25일 오전 11시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병원 성당에서 개원 2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감사미사에는 전주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박성팔 신부를 비롯한 교구 사제들과 후원자, 봉사자, 은인 및 수도자 등 300여 명이 참례했다.

김선태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많은 은인들의 도움, 특히 하느님의 섭리와 도우심으로 성 바오로 복지병원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해 왔다”며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느님 사랑을 신뢰하고 소명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