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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홍보국 봉사단체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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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9 조회 2,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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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전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구 행사에서 홍보국 봉사자(기자단, 가톨릭사진가회)들은 사진을 찍거나 취재하는 과정이 조심스럽다. 이에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11월 5일(토) 전주교구청에서 전례피정을 준비하여, 봉사자들이 전례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전례생활과 취재과정에 도움을 받도록 했다. 
  강의를 해주신 안봉환 신부(=광주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전례입문, 미사, 성사에 관한 내용으로 봉사자들이 전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활기 있는 전례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그룹나눔에서는 ‘미사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나누며 깊은 연대감을 느꼈다. 
  서석희 신부는 파견미사를 통해 “전례는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일상을 하느님 안에 머무는 전례생활로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글: 오안라 기자, 사진: 홍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