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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교도소 성가 경연대회 및 독후감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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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06 조회 3,0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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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전담=이정현 신부)에서는 11월 30일(수) 전주교도소, 12월 1일(목) 군산교도소에서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주님의 자비를 영원토록 노래하여라’라는 주제로 성가경연대회와 독후감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성가경연대회에서는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를 비롯한 10곡의 성가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특별히 이날 스피리투스 성가대가 함께하여 성가를 통해 하느님 은총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독후감 발표대회는 ‘사해 부근에서’를 읽고 이야기를 발표함으로써, 각자가 주님께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현 신부는 “자비의 특별희년이 폐막되었으나, 각자 2016년을 돌아보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이라도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하며, 이번 성가대회와 독후감 발표대회를 통해 하느님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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