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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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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18 조회 2,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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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 중앙 주교좌 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미사’를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3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교구 사무처장 김진화 신부 주례로 봉헌됐다.
  강론을 맡은 송년홍 신부는 “세월호 참사는 우리 시대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다. 세월호 안에서 기다리라는 말만 믿고 철없이 애타게 기다린 희생자들과 함께 하느님께서 물속에 가라앉으셨다는 기억하고 전해야 한다.
  특히 이 성주간을 지내는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이 시대의 십자가를 지러 일어나서 가자.”고 당부했다. 특별히 영성체 후 개신교 윤광호 목사의 추모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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