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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설정 80주년 기념 성체신심 1일 대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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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03 조회 2,7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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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성체조배회(지도=이금재 신부)는 6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루카 17,21)”라는 주제로 교구설정 80주년 기념 ‘성체신심 1일 대피정’을 실시했다. 교구 내 6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체강복을 시작으로 강길웅 신부(=광주대교구 원로사목자)의 “우리는 하느님 작품입니다(에페 2,10)”라는 강의가 있었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예수님이 모든 수난을 묵묵히 받아들였듯이 우리도 악과 분노를 묵묵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며 “성체조배는 그리스도와 대화하는 것으로써 우리의 믿음과 신심을 강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김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