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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한 신부 부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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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10-14 조회 1,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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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유학 중인 전주교구 안봉환 신부 부친 안병규(마티아) 옹이 10월 12일 오후 2시 40분 경 전주 전북대학 병원에서 노환으로 선종 했다. 향년7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전주교구 소양성당에서 안봉환 신부 주례로 거행됐으며, 유해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왕리 선산에 안장됐다. _이 관영 (홍보국 보도기자 / 가톨릭신문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