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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주보 <숲정이>발행 30주년 기념미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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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12-05 조회 1,8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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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주보 <숲정이> 발행 30주년 기념미사가 홍보국 주관으로 12월1일 오후3시 가톨릭 회관에서 역대 홍보국장을 지낸 신부님들과 숲정이 편집위원들,메스컴 관계자들 그리고 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호주교님 집전으로 거행되었다. 이날 미사중 봉헌 예절에서는 창간호 부터 한부도 빠지지 않고 숲정이를 모아온 이상신(바오로)부부가 숲정이를, 창간호 부터 숲정이 집필을 맡아온 한상갑(바오로)부부가 빵과 포도주를 봉헌하였다. 주교님은 강론에서 '숲정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발행된 주보로써의 자부심을 갖는다"며 "하느님께서 맡기신 직무를 말로써 역할을 수행하는 메스컴 봉사자들이 희생과 애정을 쏟아 일하기 바라며 이세상에 그리스도의 참 빛을 전하는 진정한 메스컴 종사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축시 낭송, <숲정이> 집필자들과 만화'요십이'를 그려준 김병오(그레고리오)화백 등에게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행사후 강당에 전시된 가톨릭 사진가회(회장:박도식 스테파노)사진전을 감상하였다. 이번 <숲정이>발행 30주년 기념행사는 7일까지 게속되며 숲정이 30년사 및 각 교구주보와 월보전시, 가톨릭 사진가회 사진전, <숲정이>30주년 기념-문학의밤(토,오후7시)등이 가톨릭 센터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_신현숙 홍보국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