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에서 주관한 2003년도 교리교사의 날이 지난 5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성당에서 실시되었다. 미사를 주례한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님은“예언직의 사명감을 맡은 교사로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길 당부하셨다. 이날 미사중 장기 근속교사 시상식에서는 3년근속부터 20년근속까지 63명이 시상하였는데 20년근속교리교사(김윤채_호성동 본당)에게는 교황님강복장이 수여되었다. 사진.글_교구 취재기자(김재성 F.하비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