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정보 게시판 내 결과

• > [홍보국 좋은영화상영 420회] 안녕, 아빠

  제목 : <안녕, 아빠(60분) 일시 : 11월 12일(수) 오후 2시 교구청 4층 가족의 사랑과 눈물, 그리고 사별… 죽음을 앞둔 아버지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11월 위령성월을 지내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만하다. ?죽음’앞에서의 아쉬움과 두려움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부족함이 아닐까? “조금 더 사랑할 수 없어서,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해서…”라는 아쉬움 가득한 삶보다는 현재를 사랑하며 …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4-10-28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상영 320회] 위대한 침묵

  제320회 좋은 영화 감상하기 일시 : 4월 20일(수요일) 오후 2시 교구청 4층 제목 : 위대한 침묵(162분/다큐멘터리)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일상을 담은 내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그저 조용히 그 일상의 깊이를 바라보게 한다. 대사가 거의 없는 영화로 수도원의 일상을 바라보고 체험할 수 있다. 카르투지오 수도원은 1688년 해발 1,300m의 알프스의 깊은 산중에 세워져 방문객이나 관광객 등 일반인들의 출입을 철저하게 제한하는 엄격한 봉쇄 수도원이다. <홍보국>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1-03-21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상영 제291회]다우트 (Doubt, 2008

  2009년 9월 23일(수) 교구청 오후 2시 다우트 (Doubt, 2008, 104분, 15세 이상) 연극이 원작인 영화로 ‘성 니콜라스’라는 한 가톨릭 학교를 배경으로 원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교장 알로이시스 수녀와 진보적 성향의 플린 신부와의 갈등을 그린 영화이다. 서로 다른 캐릭터가 추구하는 하느님의 소명에 대한 그 진정성을 묻게 하면서 법과 정의, 사랑과 자비에 대해 묵상하게 하는 영화이다. 영화의 내용은 1964년도 가톨릭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되지만, 그 내용은 오늘의 현실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8-25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상영 제290회]아멘 (Amen, 2002

  2009년 9월 16일(수) 오후 2시 교구청 아멘 (Amen, 2002, 132분, 전체) 순교자 성월을 지내면서 오늘날에 있어서 ‘순교’의 의미를 묵상하게 하는 영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찌즘의 만행을 두고 고민하는 두 남자의 갈등과 고뇌를 그린 영화. 유태인의 집단 처형장의 책임자인 컬츠 게르스타인와 목숨을 걸고 그가 목격한 학살의 현장을 고발하고, 리카르도 신부 또한 나치의 학살을 교황청에 고발한다. 유태인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함께 오늘날에 와서 끔찍한 비극으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8-25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제284회] 코러스(Chorists, Les Choristes, 2004

  제284회 좋은 영화 감상하기 일시 : 교구청 5월 20일(수요일) 오후 2시 / 평화동 성당 오후 7시 제목 : 코러스(Chorists, Les Choristes, 2004) 상영시간 : 97분 본래 ‘교육하다(education)’란 말은 라틴어의 ‘educare’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이 말은 본래 ‘끌어내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사람 안에 있는 그만의 고유성을 이끌어내어 진정한 그 자신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는 의미이다. 사람 안에 있는 잠재력과 역량을 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5-14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280회] 아담스 애플 (Adams Apples, 2005, 2005)

  일시 : 교구청 4월 22일(수요일) 오후 2시 / 평화동 성당 오후 7시 제목 : 아담스 애플 (Adams Apples, 2005, 2005) 덴마크 식의 코미디라고 소개되는 이 영화, 기존의 코메디치고는 상당히 지성적이어서 기존의 관념을 깨뜨린다. 온갖 고난과 고통을 당하고도 끝까지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구약성경의 ‘욥 이야기’를 현대판 우화로 재구성한 영화이다. 극한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께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목사에게 봉사활동을 하러 온 아담은 마치 성경에 나오는 악마처럼 하느님을 …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3-26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상영 277회]아홉째 날(The 9th Day, 2004, 97분)

  일시 : 교구청 4월 1일(수요일) 오후 2시 / 평화동 성당 오후 7시 제목 : 아홉째 날(The 9th Day, 2004, 97분) 유태인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각국 종교인들을 체포해 강제 수용하는 다하우 수용소에 생존했던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헨리 크레머 신부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영화. 끝없이 자행되는 고문과 모욕, 폭력 속에서 성경에 나오는 유다의 역할을 강요당하는 사제의 고뇌와 갈등, 하느님의 침묵 속에서 그가 선택했던 길은…. 일본의 엔도 슈사쿠의 ‘침묵’을 다시 읽는 듯 한 …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3-26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264회]클릭 (Click, 2006)

  제264회 좋은 영화 감상하기 일시 : 교구청 1월 14일(수) 오후 2시 / 평화동 성당 1월 17일(토) 오후 7시 제목 : 클릭 (Click, 2006) 인생을 리모컨으로 마음껏 조절할 수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앞으로 갈 수도 있고, 뒤로 되돌릴 수 있다면... 건축가로서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평범한 남자인 마이클이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을 손에 쥐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그는 성공을 위해 리모컨을 마음껏 사용하지만, 성공하면서 잃게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서, 성공보다 더 소…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1-05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263회}패밀리 맨 (The Family Man, 2000)

  제263회 좋은 영화 감상하기 일시 : 교구청 1월 7일(수) 오후 2시 / 평화동 성당 1월 10일(토) 오후 7시 제목 : 패밀리 맨 (The Family Man, 2000)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이란 사람의 이야기. 하지만 그는 남부러울 것 없을 정도로 성공한 남자가 되기 위해 13년 전 사랑했던 연인, 케이트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잠에서 깨어보니, 13년 전 케이트와의 약속을 지켰던 자신의 모습과 평범한 가장의 모습이 되는데, 이…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9-01-05 00:00:00
• > [홍보국 좋은영화 260회] 메리 크리스마스 (Joyeux Noel, 2005)

  일시 : 12월 3일(수) 오후 2시 - 교구청 4층강당 12월 6일(토) 오후 7시 - 평화동성당 * 12월 중에는 교구청과 평화동성당 공동으로 상영하게 됩니다. ^^ 제목 :메리 크리스마스(Joyeux Noel, 2005, 115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있는 곳에서 역사상 유례 없는 크리스마스 휴전이 이루어졌던 실제 이야기로 결국 이들은 크리스마스 휴전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며 우정으로 하나되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전쟁이 아닌 평화였음을 깨닫게 된다. 이 영화는 …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11-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