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양동 성당 | 이정석 라파엘 신부 부친 故이삼영 도미니코 형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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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2-26 조회 77회본문
이정석 신부(성클라라수도원 전례담당 및 전주가톨릭신학원) 부친 故이삼영(도미니코, 향년 88세) 형제의 장례미사가 2월 20일(금) 어양동성당에서 봉헌되었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교구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장례미사에는 유족과 사제, 수도자, 신자들이 함께하며 고인을 추모하였다.
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고인은 평생 가정과 교회에만 충실하셨던 신앙의 큰 어른이시다. 21살에 부친을 잃고 7남매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가족을 돌보셨다. 이기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하느님께 충실하셨으며 모든 힘을 다해 교회에 봉사하셨다. 또한 여산숲정이성지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진 것은 고인의 노고와 열정이 크게 한몫을 했다. 고인께서 보여주신 훌륭한 신앙의 삶을 본받도록 하자.”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정석 신부는 고별사에서 “15년 동안 한 공동체 식구로 품어주시고 이 힘든 여정을 함께해 주신 어양동성당 공동체와 교구 사제단, 수도자분들께 유족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유해는 천호성지 부활성당 봉안경당에 안치되었다.
| 유인숙(교구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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