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동 성당 | 정동수 안드레아 신부 부친 故 정진숙 베드로 형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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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3-15 조회 59회본문
정동수 신부(데레사요양원 원목)의 부친 故 정진숙(베드로, 향년 82세) 형제의 장례미사가 3월 3일(화) 나운동성당에서 봉헌되었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장례미사에는 유족과 사제, 수도자, 신자들이 함께했다.
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고인은 생전에 해양경찰서장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면서 공정을 추구하고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여 동료들에게
모범을 보이셨다.”며 “퇴직 후에는 오직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고 매일 미사 참례, 성경 필사, 기도 생활에 전념하였다. 고인은 병원에 입원하기 직전까지 성무일도를 바치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면서 살아온 고인의 삶을 본받는 우리가 되자.”며 고인을 추모하였다.
정동수 신부는 고별사에서 “아버지의 마지막을 덜 고통스럽게 보살펴주시고 신앙의 울타리가 되어 기도와 봉사로 헌신해 주신 나운동 공동체에 감사드
린다. 제 가족은 갚을 길 없는 사랑의 빚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유해는 금상동성당 하늘자리 봉안당에 안치되었다.
| 취재 : 신현숙, 사진 : 김영수(교구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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