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사무처 홍보실 봉사자 피정 및 송년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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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2-29 조회 20회본문
교구 사무처 홍보실(실장=백재욱 신부)은 12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교구청 유항검관에서 ‘홍보실 봉사자 피정 및 송년감사미사’를 개최했다.
이날 피정에는 교구 기자단, 교구 영상기자단, 가톨릭사진가회, 주보 숲정이·계간지 쌍백합 취재 및 발송팀 등 교구 사무처 홍보실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피정을 지도한 백재욱 신부는 강의Ⅰ에서 ‘죽음의 공포에서 깨어남’. 강의Ⅱ에서는 ‘늘 깨어 기도하여라’를 주제로 봉사자의 신앙적 성찰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론을 통해 “기도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봉사활동은 매우 피상적인 봉사로 흐를 수 있다.”며 “봉사자들이 하느님을 깊이 알고, 하느님의 시선으로 복음의 가르침과 진리를 올바르게 전하는 사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에도 하느님의 말씀안에서 늘 깨어있는 자세로 홍보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사 후에는 장기근속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25년 근속 박혜자·유현숙(발송팀), 20년 근속 김동옥(교구 기자단), 5년 근속 김규형(교구 영상기자단) 등 교구 홍보 미디어 사도직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헌신한 공로로 교구장 상장과 홍보실장 감사패를 받았다.
| 김도숙(교구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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