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리농생활공동체 협의회(회장=김연숙 베로니카)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우리농 생활공동체 2025년 전국활동가연수’를 "함께 피는 꽃, 우리는 활동가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생태 사도로서 농촌 살리기 운동에 힘을 모으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136명의 활동가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쉼을 통한 재충전’과 ‘활동가 자부심 고취’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조 질서와 생명공동체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전주교구 우리농생활공동체 협의회(농촌사목 전담=유정현 신부)에서는 11명의 활동가(우전, 서신동, 인후동, 송학동, 아중)가 참여하고, 앞으로도 우리농 활동가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했다.

자료 : 교구 농촌사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