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소년 빛따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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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1-14 조회 19회본문
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백승운 신부)은 11월 9일(주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4)라는 주제로 청소년 빛따라 축제를 교구장 김선태 주교와 교구 사제단 및 수도자들을 비롯하여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교리교사와 신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성중·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김 주교는 미사 중에 “‘성전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면서 “성전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첫째는 기도하는 장소이고, 둘째는 예수님 당신이 성전이고, 셋째는 우리들 자신이 성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성령을 모시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성전을 하느님을 1등으로 만나는 거룩한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14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동료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놀거리와 나눔 거리, 먹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어울림 한마당’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를 통해 찬양 나눔과 갓 탤런트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축제’가 진행되었다.
| 노태영(교구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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