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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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5본문
김선태 주교는 4월 1일(주일)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운봉성당(주임=소명섭 신부)에서 봉헌했다.
김 주교는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신 후 오늘 이런 모습으로 변두리 본당을 먼저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곳에 왔다.”라고 인사한 뒤 이어진 복음 강론에서 “주님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 베드로와 요한으로 상징되는 교회의 제도와 카리스마가 조화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 안에서도 그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주교는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신 후 오늘 이런 모습으로 변두리 본당을 먼저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곳에 왔다.”라고 인사한 뒤 이어진 복음 강론에서 “주님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 베드로와 요한으로 상징되는 교회의 제도와 카리스마가 조화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 안에서도 그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