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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4.0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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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부고] 박창신 신부님 모친 문부례(마리아)선종
본 교구 소속 원로사목 박창신(1973년 서품) 신부의 모친 문부례(마리아, 104세)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장례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선 종 일 : 2024. 4. 22.(월) 오후3시경빈 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307호 (☎ 063-855-1734) 익산시 인북로 409장례미사 : 2024. 4. 24.(수) 10:00 송학동성당(☎ 063-858-8912) 익산시 학곤로 36장 지 : 천주교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 
04-23
가정사목국
가정사목국 미사 안내
가정사목국에서는 매주 월요일 ‘가정과 생명’을 위한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1. 미사 지향   첫 번째 월요일: 가정사목국(혼인과 가정 새생명센터) 후원자와 봉사자를 위한 ‘후원회 미사’   두 번째 월요일: 모든 가정의 성화와,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을 위한 ‘가정성화미사’   세 번째 월요일: 가정과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치유회복미사’   네 번째 월요일: 임산부, 태아, 어린이 축복을 위한 ‘태아와 어린이 축복미사’2. 장소: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3. 시간: 매주 월요일 11:00 
04-20
사목국
2024년도 전주교구 제5기 ‘생태영성학교’ 실시 안내
교구 생태환경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영성을 위한 ‘제5기 생태영성학교’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홍보와 신청 부탁드립니다. 1. 주      제: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기후위기 생태영성”                    - 강 사 : 황종렬 레오 박사 -2. 일시 및 장소: 2024. 5. 04.(토) 09:30~16:30, 교구청사 4층 강당3. 참석대상: 본당 생태환경분과장 및 위원, 생태환경 활동에 관심 있는 신자4. 참 가 비 : 1인당 20,000원 / 전북은행 1013-01-4272280 예금주: (재)천주교유지재단                  (생태 00본당으로 입금 요망)5. 준 비 물: 필기도구, 개인컵 (식사, 교재 제공)6. 신청마감: 2024. 4. 25.(목)까지 <Fax 230-1172>7. 문       의: ☏ 063) 230-1052  붙임 1. 2024년 생태영성학교 일정표 1부.        2. 참가신청서 1부. 끝. 
04-19
가정사목국
21기 성마리아 어머니학교 개강 안내
가정사목국에서는 성마리아 어머니학교를 개강합니다. 성마리아 어머니학교는 어머니로 살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기 위한 어머니 역할을 성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머니들이 가정에서 신앙의 전달자가 되고 성가정을 이루도록 이끌어 줍니다. 많이 홍보해 주시고 수녀님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1. 일 시: 2024. 5. 17.(금) 19:30 ~ 5. 19.(주일) 17:002. 장 소: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 전당3. 대 상: 65세 이하 어머니(종교 무관) 선착순 36명4. 참가비: 1인당 금150,000원(금일십오만원)5. 입금 계좌: 전북 505-13-0345568 재단법인 천주교 전주교구 유지재단(가정사목 교육비)6. 문의 접수: ☏063)285-1031/ Fax: 063)285-1063/ E-mail: gajeong1021@daum.net 
04-18
청소년교육국
2024년 초등부 여름신앙학교 연수
04-16
청소년교육국
2024년 초등부 여름신앙학교 연수
04-16
홍보국
성지개발위원회 위원 임명
† 주님! 저희가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보고,아들의 마음으로 느끼며,성령의 힘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전주교구 성지개발위원회의 위원을 아래와 같이 임명합니다.직책성명비 고위원장김창신 아우구스티노 신부총대리부위원장김광태 야고보 신부순교현양원장위원오성기 크리소스토모 신부초남이성지 전담위원김교동 베드로 신부김제순교성지 전담위원김영수 헨리코 신부치명자산성지 전담위원강석진 요셉 신부개갑(장터)순교성지 전담위원이영춘 사도요한 신부호남교회사연구소장위원김성봉 프레드릭 신부전동성당 (남문밖순교터)성지 전담위원박찬희 다니엘 신부천호성지 전담위원이선홍 빈첸시오 신부여산성지 전담위원강승훈 사도요한 신부나바위성지 전담전문위원이태영 대건안드레아순교현양원 연구위원전문위원함한희 마리아순교현양원 연구위원전문위원최종석 이냐시오순교현양원 연구위원전문위원송민찬 미카엘순교현양원 기획실장   
04-09
청소년교육국
청년 '신잉 팔레트' 참가자 모집 안내
04-09
가톨릭 생명 교육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전주성심여고를 찾은 한국틴스타 김혜정 프로그램 총괄 디렉터가 학생과 함께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를 손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틴스타 제공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됐던 한국틴스타의 ‘청소년을 위한 틴스타 프로그램’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주성심여고, 부산 성모여고 등 학교 공강과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성(性)’을 선물로 받아들이고 올바른 자기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게 된 것이다.특히 전주성심여고의 경우 1학년 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올해 1년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틴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해 눈길을 끈다. 전주성심여고 종교감 채주원 신부는 “사제품을 받은 2018년쯤 심화되는 남녀 갈등과 이후 낙태죄 처벌조항의 헌법 불합치 결정 등 일련의 사건들을 목격하며 생명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며 “종교교육을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했지만,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면서 틴스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틴스타는 ‘성인의 책임감이라는 맥락에서 본 성교육’을 의미한다. 본성(여성 또는 남성)을 바탕으로 고유한 인격을 지닌 인간이 성적 능력과 생식력을 자각, 자기결정 능력을 갖춰 상호 인격적 관계를 맺도록 하는 가톨릭 성교육이다. 청소년을 위한 틴스타 프로그램은 학생이 성장기에 있는 자신의 몸을 점진적으로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위해 한국틴스타는 전국 교사 8명을 모집해 전주성심여고에 파견했다. 교사 파견을 통해 코로나 시기 이행할 수 없었던 청소년을 위한 틴스타 프로그램이 올해 드디어 재개된 것이다. 틴스타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교사 양성 워크숍을 수료하고, 매년 재교육을 통해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이다.전주성심여고 1학년 학생들은 3월 틴스타 교육 첫 시간에 평소 성과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임신과 출산·성관계 등 궁금했지만 주변에 쉽게 묻지 못했던 내용을 익혔다. 한국틴스타 김혜정(베로니카) 프로그램 총괄 디렉터는 “틴스타 교육은 신체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서·사회·지성·영성적인 면에서 총체적으로 성을 이해하고 성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힘쓴다”며 “성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형성되면 분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전주성심여고 학생들은 ‘여성의 몸’, ‘생리주기의 여러 양상’, ‘신체 변화와 감정 변화’를 비롯해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이성 교제’, ‘대중매체와 성적인 태도’, ‘책임 있는 태도’ 등 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익히게 된다. 한국틴스타 대표 손호빈(서울대교구) 신부는 “우리 삶의 본질적 주제인 성·생명·사랑을 다루는 청소년기 인격적 성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성과 관련된 각종 사안을 일찌감치 분별력을 갖고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https://news.cpbc.co.kr/article/1156458​
04-22
교황청 ‘현대 사회 부도덕’ 지적 「무한한 존…
    교황청 신앙교리부 장관 박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8일 교황청 공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한한 존엄성」 단행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OSV교황청이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임신·출산 행위 등을 낙태·안락사와 같은 ‘인간 존엄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행위''로 명시했다.교황청 신앙교리부(장관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선언 「무한한 존엄성」(Dignitas infinita)을 발표했다. 인간 존엄을 해치는 현대 사회의 무분별한 비윤리적 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선언이다. 교황청은 ‘현대 사회의 부도덕함’을 지적한 이번 선언을 5년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언문 내용 전체를 검토하고 승인했다.교황청은 A4용지 20여 쪽 분량의 선언문을 통해 양도할 수 없는 생명 존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교황청은 “우리가 지닌 양도할 수 없는 존엄성은 모든 문화적·사회적 상황과 별개로 인간 모두가 받은 선물”이라며 “이는 태아는 물론 의식이 없는 사람부터 죽음을 앞둔 노인까지 모두에게 동등하다”고 강조했다.교황청은 선언을 통해 오늘날 ‘인간 존엄을 침해하는 중대한 행위’를 낱낱이 지적했다. 교황청은 “살인과 대량 학살·낙태·안락사·자살·사형·육체적 고문·가스라이팅 등 부당한 심리적 압박은 생명 자체에 대한 범죄이며 인간 존엄에 반하는 행위”라며 “이 밖에도 매춘과 인신매매 등은 인간을 책임감 있는 인격체가 아니라 이윤을 위한 도구로 취급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교황청은 또 전쟁과 빈곤, 난민 문제도 “인간 존엄성을 부정하는 비극이자 인류의 패배”라며 성찰과 행동을 촉구했다.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생물학적 성을 부인하는 ‘젠더 이론’에 대해서도 “인간 생명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교황청은 “대리모 행위는 아이를 생명을 지닌 존엄한 존재가 아니라 단순한 물건으로 취급하며 아이는 물론 여성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아이는 항상 선물이지 상업적 계약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교황청은 ‘존엄사’로 불리는 안락사·조력 자살에 대해서도 “고통으로 인해 환자가 ‘본질적으로 양도할 수 없는’ 자신의 존엄성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며 “죽음이 아니라 생명이 바로 ‘권리’”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황청은 성전환과 ‘젠더 이론’에 대해 “하느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생물학적으로 다른 별개의 존재로 창조하셨기에 그 계획을 손대거나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원칙적으로 모든 성 변경 시도는 그 사람이 수태 순간부터 받은 고유한 존엄성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교황청은 이외에도 성적 학대와 여성에 대한 폭력, 사이버 괴롭힘 등을 언급하며 “모든 상황을 초월해 인간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모든 공동선을 위한 노력과 법률 시스템의 중심에 놓여야 한다”고 당부했다.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https://news.cpbc.co.kr/article/1156452
04-22
실의에 빠진 유가족 다독이고 약자의 편에서 정…
[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와 함께한 수원교구의 여정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이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 가운데 신자들 대부분이 수원교구 관할지역 주민이었다. 수원교구는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가족들 곁에 함께하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곁에 함께해 온 교구의 여정을 돌아본다.2014년 4월 20일 이성효 주교가 실종자 가족을 위해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다수원교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미사를 통해 추모하고 기억하고 기도해 왔다. 교구는 2014년 4월 23일부터 2018년 4월 13일까지 4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미사를 봉헌했다.교구는 아직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정부의 합동분향소가 조성되기 전인 2014년 4월 23일 제2대리구 와동성당에 임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후 7시30분 미사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봉헌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정부가 마련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이후에는 분향소 옆에 콘테이너 건물로 천주교 부스를 만들어 미사를 이어 나갔다.다른 종교 부스들은 세월호 참사 100일경에는 모두 퇴거했지만, 교구는 2018년 합동분향소 철거로 천주교 부스를 철거하기 전까지 매일 오후 8시 미사를 봉헌했다. ‘세월호 참사 교구 임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교구는 매달 천주교 부스의 미사 주례 사제를 정해 미사가 끊이지 않도록 운영해 왔다.또한 해마다 참사 당일에는 교구 차원의 세월호 참사 합동 추모미사를 거행했다. 교구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 거행한 미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세월호 참사일 교구 차원의 미사를 봉헌했다. 또 참사일에 앞서 9일 동안은 모든 교구민들이 9일 기도를 바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독려했다. 교구는 10주기는 맞는 올해도 9일 기도와 더불어 4월 12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이용훈 주교 주례로 추모미사를 마련했다.2018년 4월 11일 안산생명센터 ‘생명지킴이’로 활동을 시작한 세월호 유가족과 봉사자들이 센터에서 반찬 만들기 봉사를 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유가족 곁에 함께하다교구는 특별히 유가족 곁에 함께하고자 노력해왔다.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팽목항과 진도체육관, 그리고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와동본당을 방문하고, 세월호 유가족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 역시 세월호 참사 후 첫 주님 부활 대축일인 2014년 4월 20일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유가족을 위해 미사를 주례하고, 유가족들을 만나고 위로했다.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도 2015년 9월 10일 주교품을 받고 11일 오후 8시 주교로서 신자들을 만나는 첫 일정으로 세월호 합동분향소 천주교 부스 미사를 주례하고 유가족을 만났다. 문 주교는 참사 당시 교구 복음화국장으로 세월호 참사에 관한 교구의 활동을 주관한 바 있다.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서도 유가족들과 함께 목소리를 냈다. 참사 당시 주교회의 정의평회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용훈 주교는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파행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에 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고, 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4월 28일 성명을 발표한 이래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해 왔다. 교구 사제단도 세월호 참사 1~3주기 등 참사일에 맞춰 한목소리로 사제단 공동성명을 발표해 세월호 참사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교구는 정의평화위원회 등을 통해 사회·정책적인 목소리를 내는 한편 유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교구는 2014년 12월 20일 생명센터를 개소, 미술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가족들이 마음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무엇보다 미사 때마다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과 그 가족과 친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2018년 4월 13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  천주교부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추모공간으로 기억하다세월호 참사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사라져 가자 교구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수원가톨릭대학교는 2017년 4월 25일 팽목항에 있던 세월호 십자가를 교정에 이전, 설치했다. 이 십자가는 2015년 8월 3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 진실과 정의의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도 팽목항에 설치됐던 십자가다. 세월호 인양 후 팽목항 정비 작업으로 십자가를 철거하게 되자 수원가대가 받아들인 것이다.또 2018년에는 안산대리구와 수원가대가 함께 합동분향소 철거로 갈 곳을 잃은 임마누엘경당을 수원가대 교정으로 옮겼다. 임마누엘경당은 예비신학생이었던 세월호 희생자 고(故) 박성호(임마누엘)군의 꿈을 대신 이뤄주고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목조 건물이다. 수원가대는 10주기를 맞아 낡은 경당을 대대적으로 보수해 경당이 더 오랜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수원가대는 신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나아가 고통 받는 이들 곁에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임마누엘경당과 세월호 십자가를 교정에 두고 추모공간을 조성했다. 추모공간은 신학교의 특성상 늘 개방되지는 않지만 사전에 수원가대에 문의하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임마누엘경당과 세월호 십자가. 사진 이승훈 기자 출처 : 가톨릭신문 4월 14일자
04-22
세계청년대회(WYD) 기초연구팀, 정순택 대주…
4월 4일 서울대교구청 WYD 사무국 사무실에서 정순택 대주교와 WYD 사목 기초연구팀원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 사목사무국(국장 이희천 프란치스코 신부) 산하 ‘WYD 사목 기초연구팀’(이하 기초연구팀) 팀원들은 4월 4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약 30명의 팀원은 매월 첫 목요일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되는 ‘교구장님과 함께하는 성체조배’ 참례 후 서울대교구청 WYD 사무국 사무실을 방문해 정 대주교와 만났다. 모임에서 팀원들은 지난 2월부터 진행돼 온 소그룹 모임에 대한 소감을 나눴고, 정 대주교는 팀원들이 포스트잇에 적어둔 키워드를 선정해 그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정 대주교는 “2024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자체가 청년들에게 다가가고, 또 청년들이 다시 교회의 주인공으로 변화하도록 만드는 기회이자 하느님 선물이 아닌가 싶다”며 “함께 호응해 주시고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출처 : 가톨릭신문 4월 14일자
04-22
[하느님의 자비 주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권하…
4월 7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에 전 세계 교회는 하느님 자비를 기념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2000년 4월 30일, 폴란드의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를 시성 하면서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념할 것을 청했고, 교황청 경신사성(현 경신성사부)은 그해 5월 교령을 통해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도록 했다.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탈출 34,6)와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처럼 ‘하느님 자비’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전쟁과 분열 폭력에 시달리는 시대가 자비를 필요로 하고 또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날의 의미가 부각된다.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당부하시듯이, 자비는 “말로만이 아니라 생활의 증거를 통해 전해져야 한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회칙 「자비로우신 하느님」 13항)2015년 ‘자비의 특별 희년’을 선포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을 마치며 교서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을 발표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맞아 그 내용을 살펴본다.   자비의 예수님과 파우스티나 성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2000년 4월 30일 새천년기 첫 성인으로 파우스티나 수녀를 선포하고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정했다. CNS 자료사진 ▣ 말씀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느님의 자비를 언급하며 강조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교황은 성경이야말로 “하느님 자비의 신비를 전해주는 위대한 이야기”라고 강조한다. “성경의 모든 구절에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 깊이 배어있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창조 때부터 당신 사랑의 표징을 세상에 새겨 넣고자 하셨다”고 밝힌 교황은 “성령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충에도 불구하고 예언자의 말과 지혜 문헌들로 그 역사를 하느님의 온유함과 친밀함을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만드셨다”고 설명한다.교회의 믿음으로 보존된 성경을 통해 하느님은 당신 신부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며 나아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시고 구원의 복음이 모든 이에게 이르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해마다 주일 가운데 하루를 정해서 성경을 더욱 잘 알리고 더 널리 전파하는 노력을 쇄신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렉시오 디비나’를 강조하며 “그 노력 안에는 렉시오 디비나를 널리 확산하는 것도 분명히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교회의 영적 전승 전체에 비추어 성경을 읽으면, 자비를 주제로 한 렉시오 디비나로 얼마나 많은 부요가 성경에서 샘솟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는 반드시 사랑의 태도와 구체적인 활동을 이끌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교황의 성경 말씀에 대한 강조는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제정의 토대가 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음의 기쁨」에서도 “복음화는 말씀에 기초하고, 말씀을 경청하고 묵상하고 실천하고 거행하고 증언한다”(174항)며 복음화의 원천이 말씀임을 역설했다.▣ 전례와 성사교황은 “우리는 자비를 거행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며 “전례에서 우리는 자비를 거듭 청할 뿐만 아니라 그 자비를 참으로 얻고 체험한다”고 했다. 특별히 성찬례를 강조한다. 성찬례 거행의 시작부터 마침에 이르기까지 자비는 기도하는 회중과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 사이의 대화에서 끊임없이 나타난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성찬례를 시작하며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자비송으로 용서를 청하고 나면 바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라고 기도한다.미사 전례의 본기도, 감사 기도에서도 자비의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다. 교황은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아버지를 찾는 이는 모두 만나 뵈옵게 하셨나이다’라는 감사 기도 제4양식을 예시하며 “감사 기도에서 사제가 드리는 간구인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소서’는 영원한 생명을 나눠 달라고 청하는 것”임을 전한다.하느님 자비의 거행은 성찬의 희생 제사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를 기념하는 이 제사는 모든 인간과 역사와 온 세상을 위한 구원의 원천이다.모든 성사 생활에서도 신앙인들은 자비를 풍성하게 받는다. 교황은 치유의 성사인 고해성사와 병자성사의 양식에서 자비를 분명히 언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소개한다.“교회가 드리는 기도에서 나오는 자비는 결코 구두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 효력이 있는 것”이라고 제시한 교황은 “우리가 믿음으로 자비를 간청하면 받게 되고, 우리가 자비를 살아있고 참된 것이라고 고백하면 자비가 우리를 변화시켜 주는 것”이라고 당부한다.아울러 고해성사를 자비의 거행이 특별한 방식으로 이뤄지는 성사로 밝힌다. “고해성사에서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껴안아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 교황은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만나러 오시어 우리가 다시 당신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신다”고 말한다.▣ 다른 이들과의 만남그리스도와 가까워지고자 한다면 주위 형제자매들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고 교황은 강조한다. 자비의 구체적 표징보다 하느님 아버지를 더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교황은 또 “자비는 본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역동적인 행동을 통해 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자비는 모든 것을 그러안는 효과가 있기에 빠르게 퍼져나가며 그 한계가 없다”고 밝힌 교황은 “자선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또한 자비의 활동을 사려 깊게 펼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재차 부각시킨다.‘다른 이들과의 만남의 회복을 바탕으로 한 자비의 문화 촉진’도 제안된다. 교황은 “이러한 문화에서는 어느 누구도 타인을 무관심하게 바라보거나 우리 형제자매의 고통에 등을 돌리지 않는다”며 “자비의 활동은 품이 드는 일로 그 어느 것도 똑같지 않고, 우리 손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비의 활동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한다.“자비의 문화는 간절하게 기도하고 성령의 활동을 충실히 따르고 성인들의 삶을 온전히 익혀 가난한 이들을 가까이 할때 형성됩니다. 이는 우리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을 우리가 간과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출처 : 가톨릭신문 4월 7일자
04-22
연도, 무형문화유산 인정 받을까
         ‘당진시 천주교 연도 의례의 미래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전망’ 학술대회에서 경주대 문화재학부 허용호 교수(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당진시 제공   박해를 피해 충청남도 지역에 뿌려진 신앙의 씨앗이 지역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매김, 문화유산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내포지역 신자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신앙유산이 지역의 전통적인 서민문화로 뿌리내린 것이다.당진시청은 3월 22일 대전교구 합덕성당에서 ‘당진시 천주교 연도 의례의 미래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전망’ 학술대회를 열고 합덕지역 연도의례의 가치를 확인했다. 지역의 가치있는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발굴하고자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한 문화재청은 2022년 9월, 21개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합덕 지역의 천주교 상장 의례 연도’도 그 안에 포함됐다. 불교를 제외하고, 종교 의례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합덕 지역의 연도가 무형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합덕 지역의 천주교 상장 의례는 단순히 상장례 기도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의 전통적인 장례 부조 문화인 연반계의 역할을 수용했다는 점에서 무형문화유산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신연도가 쓰이기 전, 한국 천주교의 위령기도는 시편이나 성인호칭기도 등을 전통적인 낭송조 가락에 얹어 두 그룹이 노래하듯이 주고받으며 불렀다”며 “전통 상장례의 민요적 요소, 전통 낭송조 음악의 특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형유산적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조광(이냐시오) 고려대 명예교수는 19세기 신앙공동체에 대해 “교우촌의 연도는 상을 당한 집 이웃만의 일이 아닌, 인근 교우촌의 신도까지도 함께 모여서 망자를 떠나보내고 신앙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며 “이 연도공동체는 우리의 전통문화에서 드러나는 상장례의 의미를 함축함과 함께 당시 민인들이 중심되어 수행되던 상장계적 특성도 함께 드러내고 있었다”고 말했다.위령기도가 오선 악보에 기보 돼 보급된 것은 20세기 말 무렵이다. 그전에는 구전으로 전승돼 지역마다 다른 음악적 특성을 보였다.한국가톨릭상장례음악연구소 강영애(데레사) 연구실장은 “연도 가락은 그레고리오 성가뿐만 아니라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독서 소리, 정가(正歌), 민속음악, 제례음악 등을 모방한 후 지역별 특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지역에서 사라진 연도의 전통이 합덕 지역에 남아있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천주교 신자의 비중이 높은 당진·합덕 지역에서 여전히 연도와 관련한 의례와 연행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당진시청 문화체육과 고대영 학예연구사는 “현재도 합덕 지역 주민의 90%가 천주교 신자일 정도로 압도적”이라며 “이러한 전통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기 때문에 합덕 지역에서는 천주교가 단순히 종교라기보다는 지역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내포교회사연구소 소장 김성태(요셉) 신부는 “합덕 지역은 대대로 천주교를 믿어온 신자들이 많기 때문에 집안에서 구연도를 바치는 경우가 많이 다른 지역보다 연도의 전통이 보존되기 좋은 환경”이라며 “옛날 연도를 발굴하는 것은 신앙의 복구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는 작업이기에 다른 지역에서도 옛 연도를 찾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가톨릭신문 4월 7일자 
04-22
환경을 생각하는 주님 부활 대축일 준비
특별한 부활 축하, 올해는 달걀 대신 친환경 선물 나눠보세요대량생산되는 달걀 소비로온실가스·동물복지 문제 부각생태적 회개 실천하기 위해삼베 수세미·뜨개질 포장 등 친환경 대안 찾는 본당 늘어   주님 부활 대축일에 달걀을 나누는 역사는 17세기 수도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순 시기 동안 금육을 지켰던 수도자들이 주님 부활 대축일 아침에 세레머니의 하나로 달걀을 나눠 먹은 것이다. 이후 예수님께서 부활한 동굴을 닮은 달걀에 생명과 재탄생의 의미가 더해져 달걀은 주님 부활 대축일을 기념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란 닭에게서 나온 과거의 달걀과 달리 지금은 좁은 우리에서 혹사당한 닭에게서 대량 생산된 달걀이 우리의 식탁에 올라온다. 인간에 의해 지구 환경이 달라진 지금, 예전과 같이 달걀을 알록달록한 포장지에 담아 나누던 주님 부활 대축일 문화를 바꿔야 할지 모른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며 다시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말이다. 25% 증가하는 달걀 소비, 온실가스 배출↑전 세계 육류 생산량은 1961년 7057만 톤에서 2020년 3억3718만 톤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세계식량농업기구는 2050년에는 육류 수요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인이 즐겨 먹는 고기는 닭을 비롯한 가금류가 39%로 가장 많고 돼지고기(32%), 쇠고기(22%)가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육류소비량도 세계적 추세와 비슷하다. 우리나라 1인당 육류소비량은 2000년 32.9kg에서 2021년 56.1kg으로 1.7배 상승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 기준 1억7000만 마리의 가금류(닭, 오리 등)를 키우고 있다. 가축의 소요가 늘어난 만큼 분뇨 발생량도 늘어났다. 2020년 5194톤으로 2010년 대비 11.6% 증가했다.문제는 가축 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다. 농축산업 온실가스 발생량 중에서 축산업은 46.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 세계 인위적인 온실가스 중 15%가 축산 부문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달걀의 대량생산을 위해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동물복지 문제도 우리가 소비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국내 달걀 생산량은 2022년 12월 기준 4646만 개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아울러 주님 부활 대축일을 앞둔 열흘 동안은 달걀 소비량이 25%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영종본당 신자들이 부활을 준비하며 만들고 있는 삼베 수세미.영종본당 제공 가정3동성당 신자들이 만든 달걀 바구니.가정3동본당 제공달걀 대신 친환경 제품들로 건강한 부활 대축일 준비주님 부활 대축일 전, 성당에 모여 큰 통에 달걀을 삶고 그림을 그려 포장지와 바구니에 담는 모습은 한국교회에서 익숙한 풍경이다. 주님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달걀에 정성을 들였다면, 이제는 지구를 위해 달걀 대신 대안을 찾아 기쁨을 나누려는 본당들이 늘어나고 있다.삼베 수세미와 옥수수전분 수세미로 특별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영종본당. 생태환경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목했던 주임 정성일(요한 세례자) 신부는 영종본당에서 맞는 첫 부활에 신자들과 녹색 순교를 실천키로 했다.거칠지만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 삼베 수세미는 신자들이 직접 만들어 예쁘게 수를 놓았다. 친환경 분해가 되는 옥수수전분 수세미와 세트로 이번 주님 부활 대축일에 신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정 신부는 “소박한 선물이지만, 평소와 다른 부활 선물을 받고 알을 낳기 위해 혹사되는 닭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아픔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서울 구파발본당(주임 김주영 루카 신부) 주일학교도 작년과 다른 부활 선물을 만들 예정이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모여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비닐이나 바구니에 담아서 나눴던 지난해 주님 부활 대축일. 올해는 유년부 아이들 30명이 달걀 대신 초콜릿을 준비해 종이로 바구니를 만들어 신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교사 최윤정(베아트리체)씨는 “예수님의 부활을 동물들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인식을 바꾸고 아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자는 취지에서 새로운 부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인천 가정3동본당(주임 송찬 요셉 신부)은 달걀을 담는 포장에 친환경 멋을 더했다. 생태적 회개를 실천하기 위해 집에 남아있는 실로 달걀 주머니와 바구니를 뜨기로 한 것. 뜨개질에 소질이 있는 신자 5명이 모여 각자 개성이 담긴 주머니와 바구니 600개를 만들어 달걀을 담아 신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완성된 주머니는 묵주나 동전을 담는 주머니로 재활용할 수 있다. 뜨개질 포장 아이디어를 낸 최향숙(실비아)씨는 “달걀을 장식하는 포장지와 끈, 장식용품이 쓰레기로 남는 것에 항상 마음이 안 좋았는데 모양도 예쁘고 재활용도 가능한 뜨개질 주머니와 함께 올해는 좀 더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주님 부활 대축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가톨릭신문 제3383호 2024년 3월 10일자​http://www.jcatholic.or.kr/bbs/board.php?theme=interbro&bo_table=churchnews&wr_id=25​
03-07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제96차 전국회의
                    2월 29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제96차 전국회의가 열리고 있다.경색된 남북관계로 교회의 평화운동이 주춤한 가운데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평화교육과 기도를 통해 평화로 가는 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김주영 시몬 주교, 이하 민화위)는 2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제96차 전국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각 교구 및 수도회 민족화해 관련 위원회와 분과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교류 활동, 평화기도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대교구는 4월 ‘평화의 바람 기행’을 통해 평화감수성 교육에 주력하며, 의정부교구는 올해 500차를 맞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토요기도회에서 신자들과 함께 기도로 평화를 염원한다. 인천교구도 강화지역 4대 종단 종교인들과 한반도 평화 기도회를 6월에 연다.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는 생명평화순례와 역사문화탐방에 참여, 분단의 현장에서 기도하며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화해평화위원회는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이 화해와 평화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2024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주제어는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연중 제2주일 본기도)로 결정됐다.  출처 : 가톨릭신문 제3383호 2024년 3월 10일자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171&params=page%3D1%26acid%3D1​ 
03-07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2024.04…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4월 15일                                        (재)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1. 모집내용 분 야인 원자 격 요 건사회복지사1명자격증   2. 응시자격  ❍ 응시 자격기준    - 해당 응시분야 자격 소지 자    -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 경험자 우대    -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소지자 우대  ❍ 응시 결격사유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의 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급여 및 복무  ❍ 시설 가이드라인 적용  ❍ 근무시간 : 주5일근무 09:00 ~ 18:00, 휴일 당직 대체 4.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최종합격자에 한함)-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채용신체검사서(최종합격자에 한함)※ 서류는 각 1부씩 제출 요망※ 단, 이력서 자기소개서에는 성별, 연령, 학교명(대학원포함), 종교, 추천인   주민등록 번호 등 차별적 내용 및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말 것   (개인정보 기재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 자격증 등의 서류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가린 후 제출할 것 5. 서류접수- 기 간 :  2024년 04월 15일 ~ 2024년 04월 29일- 방 법 : 우편접수/ 메일/ 방문- 주 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09-5번지 데레사요양원- 이메일 : theresa514@hanmail.net※ 단,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음. 6. 서류심사 및 채용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함)※ 해당 분야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심사 7. 합격자 발표- 개별공지 8. 문의- 063)240-4100 9. 유의사항-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 중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직원 임용취소하고 채용적격자가 없을시에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청구 요청이 있을시 반환하며(합격자 제외), 반환청구가 없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반환청구기간 : 채용여부가 확정된 날 이후 14일부터 18일까지※ 반환청구서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04-15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3/25)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3월 11일                                        (재)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1. 모집내용 분 야인 원자 격 요 건사회복지사1명자격증   2. 응시자격  ❍ 응시 자격기준    - 해당 응시분야 자격 소지 자    -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 경험자 우대    -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소지자 우대  ❍ 응시 결격사유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의 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급여 및 복무  ❍ 연봉 29,000,000원 이상 (경력적용)  ❍ 근무시간 : 주5일근무 09:00 ~ 18:00, 휴일 당직 대체 4.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최종합격자에 한함)-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채용신체검사서(최종합격자에 한함)※ 서류는 각 1부씩 제출 요망※ 단, 이력서 자기소개서에는 성별, 연령, 학교명(대학원포함), 종교, 추천인   주민등록 번호 등 차별적 내용 및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말 것   (개인정보 기재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 자격증 등의 서류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가린 후 제출할 것 5. 서류접수- 기 간 :  2024년 03월 11일 ~ 2024년 03월 25일- 방 법 : 우편접수/ 메일/ 방문- 주 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09-5번지 데레사요양원- 이메일 : theresa514@hanmail.net※ 단,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음. 6. 서류심사 및 채용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함)※ 해당 분야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심사 7. 합격자 발표- 개별공지 8. 문의- 063)240-4100 9. 유의사항-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 중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직원 임용취소하고 채용적격자가 없을시에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청구 요청이 있을시 반환하며(합격자 제외), 반환청구가 없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반환청구기간 : 채용여부가 확정된 날 이후 14일부터 18일까지※ 반환청구서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03-11
교구청 직원 모집 공고
1. 모집분야 : 교구청 야간 경비직2. 자격조건 : 신체 건강한 63세 미만 남자(야간 근무 가능한 분)3.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본당신부 추천서4. 제출기한 : 2024. 3. 13.(수) 17:005. 제 출 처 : 천주교 전주교구청 사무처 ☎230-10686. 선발방법 :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7. 참고사항    가.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고 폐기합니다.   나. 제출서류가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일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다. 적격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2-27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24.03.06…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2월 21일                      (재)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1. 모집내용 분 야인 원자 격 요 건사회복지사1명자격증   2. 응시자격  ❍ 응시 자격기준    - 해당 응시분야 자격 소지 자    -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 경험자 우대    -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소지자 우대  ❍ 응시 결격사유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의 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급여 및 복무  ❍ 연봉 29,000,000원 이상 (경력적용)  ❍ 근무시간 : 주5일근무 09:00 ~ 18:00, 휴일 당직 대체 4.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최종합격자에 한함)-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채용신체검사서(최종합격자에 한함)※ 서류는 각 1부씩 제출 요망※ 단, 이력서 자기소개서에는 성별, 연령, 학교명(대학원포함), 종교, 추천인   주민등록 번호 등 차별적 내용 및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말 것   (개인정보 기재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 자격증 등의 서류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가린 후 제출할 것 5. 서류접수- 기 간 :  2024년 02월 21일 ~ 2024년 03월 06일- 방 법 : 우편접수/ 메일/ 방문- 주 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09-5번지 데레사요양원- 이메일 : theresa514@hanmail.net※ 단,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음. 6. 서류심사 및 채용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2024.03.08. 면접 예정)※ 해당 분야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심사 7. 합격자 발표- 개별공지 8. 문의- 063)240-4100 9. 유의사항-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 중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직원 임용취소하고 채용적격자가 없을시에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청구 요청이 있을시 반환하며(합격자 제외), 반환청구가 없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반환청구기간 : 채용여부가 확정된 날 이후 14일부터 18일까지 ※ 반환청구서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02-21
교구청 직원모집 공고
교구청 직원모집 공고​   1.모집 분야: 교정사목 근무 직원을 모집합니다.   2.자격조건 가. 세례 받은 지 3년 이상 된 천주교 신자 나. 컴퓨터 활용 및 회계 보조업무 가능한 자 다. 운전면허 1종 보통 소지자 라. 선발 시 우대조건 1) 교정사목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 2) 교도소 및 소년원 출입에 거부감이 없는 자   3.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본, 교적증명서, 주임신부 추천서 각 1부   4.제출기한: 2024. 2. 20.(화) 17:00까지   5.제출처: 천주교 전주교구청 사무처 ☎063-230-1068   6.선발방법 :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7. 참고사항 가.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고 폐기합니다. 나. 제출서류 및 증명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일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다. 적격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2-06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직원 채용 공…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직원 채용 공고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서는 직원 채용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1월 30일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장1. 채용분야분 야인원업 무채용형태자격요건시설관리1시설관리 및 운전정규직대형면허(1종) 필수가스/소방 관련 자격 우대2. 응시자격○ 자격 기준 : 만60세 미만 해당 응시 분야 자격 소지자로「사회복지사업법」제35조의2(종사자)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3. 보수수준○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기준(보건복지부)  4. 공고 및 원서접수○ 공고기간 : 2024. 1. 30.(화) ~ 2024. 2. 13.(화)○ 접수기간 : 2024. 1. 30.(화) ~ 2024. 2. 13.(화) 17:00○ 면접일자 : 2024. 2. 15.(수) 10:00※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공지, 면접 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접수방법 : 기관메일(jinan7799@daum.net) 접수마감일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합니다.5. 제출서류○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자격증 사본 1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1부 6. 선발방법○ 서류전형: 해당 분야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여 결정합니다.○ 면접전형 : 면접채점표에 의해 인사위원의 면접 결과를 취합·심사하여 결정합니다.  7. 합격자 발표○ 개별공지 8. 유의사항○ 응시원서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허위일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응시원서 등에 기재사항 누락이나 착오, 구비서류 미제출, 연락 불통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응시인원이 모집인원과 같더라도 적격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정된 직원 중 개인 사정 등으로 포기자 발생 시 다음 순위자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063-433-7799)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1-30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 직원 선발 공고
교구 내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의 신설로 아래와 같이 직원을 채용 합니다. 가.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 학예 업무 담당자 모집나. 응시자격    1) 한국사 또는 한국학 전공자    2)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3) 세례 받은 지 1년 이상 되는 자다. 제출서류 접수    1)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본당신부 추천서    2)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anthlum@hanmail.net라. 채용일정 및 최종합격자 발표    1) 서류접수기간: 2024. 2. 4.(일) ~ 2024. 2. 20.(화) 18:00    2)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024. 2. 23.(금) 개별통지    3) 2차 면접 일시: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지    4) 최종합격발표: 개별통지       최종 선발 결정에서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음.마. 문의: 010-3650-0345 
01-30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24.02.1…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공고 ​데레사요양원 직원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1월 29일   (재)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 ━━━━━━━━━━━​━━━━━━━━━━━​━━━━━━━━━━━​━━━━​━━━━━━━━━━━━━━━━━​━━━━​━━━━━1. 모집내용분 야인 원자 격 요 건사회복지사1명자격증 2. 응시자격  ❍ 응시 자격기준    - 해당 응시분야 자격 소지 자    -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 경험자 우대    -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소지자 우대  ❍ 응시 결격사유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의 2항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3. 급여 및 복무  ❍ 연봉 29,000,000원 이상 (경력적용)  ❍ 근무시간 : 주5일근무 09:00 ~ 18:00, 휴일 당직 대체 4.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최종합격자에 한함)-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채용신체검사서(최종합격자에 한함)※ 서류는 각 1부씩 제출 요망※ 단, 이력서 자기소개서에는 성별, 연령, 학교명(대학원포함), 종교, 추천인   주민등록 번호 등 차별적 내용 및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말 것   (개인정보 기재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 자격증 등의 설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가린 후 제출할 것 5. 서류접수- 기 간 :  2024년 01월 29일 ~ 2024년 02월 12일- 방 법 : 우편접수/ 메일/ 방문- 주 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09-5번지 데레사요양원- 이메일 : theresa514@hanmail.net※ 단,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음. 6. 서류심사 및 채용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2024년 2월 14일 예정※ 해당 분야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 심사 7. 합격자 발표- 개별공지 8. 문의- 063)240-4100 9. 유의사항-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 중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직원 임용취소하고 채용적격자가 없을시에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청구 요청이 있을시 반환하며(합격자 제외), 반환청구가 없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채용서류를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반환청구기간 : 채용여부가 확정된 날 이후 14일부터 18일까지※ 반환청구서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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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교구민들의 사랑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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