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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제22차 울뜨레야[가톨릭신문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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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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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제22차 울뜨레야

 
 
발행일 : 2010-06-20 [제2702호, 2면]

전주교구 꾸르실료 사무국(주간 양종환, 담당 오성기 신부)은 12일 전주시 삼천동 해성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제22차 교구 울뜨레야를 열고, 꾸르실료에 베풀어주신 하느님 은총에 감사드리며 복음적 삶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교구 꾸르실료 도입 41주년을 맞아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와 총대리 유장훈 몬시뇰을 비롯해 역대 교구 꾸르실료 사제단과 주간, 수원교구 꾸르실료 영성담당 송현석 신부, 수도자와 신자 등 8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사와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백순이(헬레나·전주 우림본당) 씨의 평신도 담화와 송현석 신부의 성직자 담화에 이어 우정의 시간, 실천표 갱신 및 서약,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