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은 전주교구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이병호 주교)는 11월 14일 오후 7시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에서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장상원 신부) 주관으로 ‘25주년 기념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전주시립국악단과 가수 ‘소리새’가 열연한 이날 음악회에는 전주교구 사제단과 송하진 전주시장 등 교회 안팎의 인사를 비롯해 수도자, 평신도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