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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가정사목국 1366 전북센터 축복[가톨릭신문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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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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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가정사목국 1366 전북센터 축복

 
 
발행일 : 2011-09-04 [제2761호, 6면]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전주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이금재 신부)은 8월 25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156-2 현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여성 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센터장 함미화)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 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폭력피해자에 대해 긴급 상담 및 구조,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의 여성들이 언제라도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여성가족부 산하단체다.

전국 17개 센터에서 특수번호 ‘1366’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여성 긴급전화 1366의 전북센터 운영주체가 지난 7월 1일을 기점으로 천주교전주교구유지재단(대표이사 이병호)으로 변경됨에 따라, 1366 전북센터는 전주대학교 구 정문 앞(전 효자4동성당자리)으로 신축 이전해 긴급전화를 운영해왔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