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전자문화안에서 컴퓨터, 디지털 영상을 가톨릭 문화로 정착시키고, 문화선교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렸던 우리가 만든 영상(U.C.C)콘테스트 우수작품 시상식을 지난 1월 28일(목) 오후 4시에 교구청에서 가졌다.

이날 최우수상에 ‘주님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육정화 마르티나(원평성당), 우수상에 ‘우리에게 평화를’ 서송원 토마스베켓(삼천동성당), 장려상에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최영숙 요셉피나(나운2동성당)가 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로써 제6회를 맞는 ‘테마영상공모전’은 디지털 문화선교를 위해 앞으로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작품은 전주교구 홈페이지(jcatholic.or.kr) 미디어영상관 테마영상공모전 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