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11주년 기념 미사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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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4-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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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6일(월) 오전 11시에 성 바오로 복지병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환우 및 환우가족, 그리고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특히 미사중 내시경장비를 기증한 국제로타리 클럽 탁병락(전 총재), 이교성(현 총재), 서전주 로타리클럽 김만국 회장, 그리고 10년이상 복지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한 장완생(마리아)자매외 33명의 신자들과 우석대 간호학과 동아리팀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했다. 미사 후에는 3층 강당에서 나눔잔치와 전북대 간호학과 풍물놀이 동아리팀의 풍물놀이, 음악을 좋아하는 남성 실버들의 15인조 봉사단체 EVER GREEN BAND의 아름다운 연주로 자리에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