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M.E 28주년 기념행사_김대식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06-07본문
.JPG)  |
| 교구 M.E(지도=이금재 신부 대표=장승길,구정미 부부) 28주년 기념행사를 “하느님 말씀이 가정 안에서”라는 주제로 지난 6월 6일(주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전국 M.E대표단과 전라북도 M.E가족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오전 9시 30분 열렸다. 12번째 갖는 이번 행사는 1부 만남 및 쉐링(나눔) 시간으로 대표팀의 환영사와 전국외지에서 온 초대손님 소개와 연혁소개, 평신도 사도직협의회장 강상근의 축사에 이어, 쉐링 우수본당(서일대표=신의철, 박동환부부외 송학동)과 개인별 원앙상(서일=김영래, 이춘자 부부외 1팀) 시상식이 있었다. 그리고 지구별 참석자 소개, 주제발표, 나눔의 시간과 선택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서 2부는 본당별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나눈 후 친교 및 오락시간으로 각 본당에서 준비한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부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장기자랑 시상식, 폐회선언으로 주님의 은총안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주교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라는 성가 가사처럼 항상 주님안에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성가정을 이루면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교구 M.E가족은 현재까지 131회 주말을 거치는 동안 3,413쌍의 가족과 함께 62명의 사제와 83명의 수녀도 주말을 체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