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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신년하례봉헌미사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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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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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노혁, 담당=나궁열 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지난 1월 15일(토) 오후 2시 전주 중앙 성당에서 신년하례봉헌미사를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가졌다.

이날 행사는 8백여 명의 레지아 산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와 교구장 꽃다발 증정 및 새해 인사, 단체봉헌, 선교 대상자 사례발표와 선교 시상식 및 50년이상 근속자에 대한 근속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봉헌미사를 집전한 이병호주교는 “성모님의 군대로서 하느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맡겨진 소명을 잘 수행하는 레지오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든 가족이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하길 기원”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간직하면 누구든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 군대는 모두가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고 실천한 마리아가 되어 그리스도를 낳는 크리스천이 되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은 효자동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꼬미시움이 평의회 종합우수상을 받았고, 어린양 찾기 부문-효자동성당 ‘직속 쁘레시디움’, 잃은 양 찾기 부문-칠보선교성당 ‘신비로운 장미 꾸리아’, 단원확보 부문-수송동성당 ‘황금궁전 꾸리아’, 성경완독 부문-호성동성당 ‘그리스도의 모친 꾸리아’, 가정기도 부문-무주성당 ‘병인의 나음 꾸리아’가 각 부문별 실적우수 평의회로 선정되어 교구장으로부터 리본을 수여받았다.

효자 로사리오의 모후 꼬미시움 유병환(요아킴), 전동 성마리아 꼬미시움 주환(다두) 전 단장이 교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솔내 성당 ‘하늘의 문 꾸리아’ 소속 박순례(수산나) 자매가 3년 연속 선교대상을 받았으며, 부문별 선교 우수상은 어린양 찾기-서일성당 ‘순교자의 모후 꾸리아’소속 김현수(치릴로), 잃은양 찾기-마동성당 ‘로사리오의 모후 꾸리아’소속 이정숙(헤레나), 단원확보-호성동성당 ‘천상의 모후 꾸리아’소속 심미숙(비비안나) 단원이 수상했다. 그리고 50년 이상 근속한 도통동성당 ‘구세주의 모친 꾸리아’소속 이영진(필립보), 박순임(아녜스), 둔율동성당 ‘파티마의 성모 꾸리아’소속 구재현(바오로), 상삼례성당 ‘애덕의 모후 꾸리아’소속 최병윤(방지거), 김복순(루시아), 우전성당 ‘승리의 여왕 꾸리아’소속 권재금(데레사), 전동성당 ‘일치의 모후 꾸리아’소속 김숙희(세실리아), 요촌성당 ‘평화의 모후 꼬미시움 직속’소속 전봉덕(비리시다) 단원 등 모두 8명이 교구장으로부터 근속상을 받았다.

또한 담당사제 상으로는 인후동성당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박현상(안드레아), 노송동성당 ‘자비의 모후 꾸리아’ 이봉기(마리오), 도통동성당 ‘구세주의 모친 꾸리아’ 박경옥(루치아), 아중 ‘희망의 모후 꾸리아’ 이종균(사도요한), 용진성당 ‘사랑의 샘 꾸리아’ 옥상호(스테파노) 전 단장이 공로패를, 부문별 선교상에는 어린양 찾기-중앙성당 ‘천주의 모친 꾸리아’소속 김숙희(안젤라), 지곡성당 ‘원죄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소속 김미정(모니카), 단원확보-서신동성당 ‘희망의 모후 꾸리아’ 엄영자(치오니아) 단원이 수상했고 장려상으로는 서곡성당 ‘중재자의 모후 꾸리아’소속 김옥자(사라), 중앙성당 ‘오월의 마돈나 꼬미시움 직속’소속 양동규(요셉), 수송동성당 ‘황금궁전 꾸리아’소속 김현희(스콜라스티카), 부송동성당 ‘희망의 모후 꾸리아’소속 윤영신(안젤라) 단원이 수상했다.